진에어, 방콕·마카오 노선 예매 시작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9.02 15:15
대한항공의 계열사인 진에어가 취항 예정인 방콕과 마카오 노선의 항공 운임을 확정하고 어제부터 국제선 예매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오는 10월 29일 국제선 첫 취항에 나설 예정으로 국제선 특별 항공운임은 방콕 왕복의 경우 32만원, 마카오 왕복의 경우 28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진에어는 국제선에 180석과 183석 규모의 보잉 737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으로 방콕노선은 주 7회, 마카오 노선은 주 4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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