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사상 최고인 6만여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급증했습니다. 기아차도 4만여대를 팔아 지난해보다 판매가 60%넘게 뛰어올랐습니다.
이같은 판매 실적으로 현대기아차는 미국의 크라이슬러를 제치고 판매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시장 판매 1위인 GM은 지난달 판매가 20% 감소했으며 크라이슬러도 15% 떨어졌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시장 점유율도 상승해 지난달 점유율은 8%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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