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아직 출구전략 논의할단계 아니다"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09.09.02 08:55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아직은 출구전략 관련해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최근 경제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린 국회경제정책포럼 토론회에 참석, "아직은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G20 세계정상회담에서도 아직은 출구전략 사용할 때 아니라는 국제적 인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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