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아직 금리 인상 논의할 시기 아니다"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09.09.02 08:5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금리 인상 시기와 관련, "아직은 금리 인상 문제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최근 경제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린 국회경제정책포럼 토론회에 참석,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할 필요가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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