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부 지역 DTI규제 적용 검토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 2009.09.02 10:51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수도권 일부지역에도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에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수도권 일부지역에 나타나고 있어 수도권 전역이 아닌 일부 지녁에 DTI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대출자의 DTI규제는 서울 강남ㆍ서초ㆍ송파구 등 3구에만 40%가 적용되고 있고, 다른 수도권 지역은 DTI규제 없이 담보인정비율(LTV)만 50%만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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