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2분기성장률, 2.6~2,7%로 ↑"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09.09.02 08:1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2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 2.3%보다 향상된 2.6~2.7%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최근 경제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린 국회경제정책포럼 토론회에 참석, "한국은행이 당초 2.3% 성장을 잠정 발표했는데 내일이나 모레 향상된 수치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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