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부가 실시한 '중고차 보상프로그램'의 수혜를 반영, 소형차종인 엑센트 판매가 56% 늘어난 1만99대, 엘란트라는 1만9752대로 무려 96.9% 늘었다. 쏘나타 역시 1만1815대로 전년대비 2.9% 판매가 늘었다.
SUV차종인 산타페 역시 1만791대로 41% 증가했다.
지난해 8월 이후 본격 판매에 들어간 고급승용차 제네시스는 1026대를 팔아 1000대 이상 판매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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