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현진, 최종부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9.01 16:07
중견 건설사 현진이 1일 시중은행에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현진은 이날 국민·신한·하나은행에 들어온 어음 240여억원을 막지 못했다. 전날에도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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