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호차 전달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9.01 11:29

지난 서울모터쇼 이벤트에 당첨된 이나랑(26세)씨

↑GM대우는 1일 인천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릭 라벨 GM대우 부사장(사진 오른쪽), 최안수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전무(사진 왼쪽 두번째)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나랑 씨(26세)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GM대우가 1일 부평 본사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행운의 1호차 주인공은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호차를 잡아라' 이벤트에 당첨된 이나랑 씨(26세). 당시 GM대우는 서울모터쇼 관람객에게 행운의 번호를 배포, 당첨자 1명에게 마티즈 1호차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릭 라벨 GM대우 부사장은 "첫 차세대 글로벌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첫 번째 고객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기존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이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랑 씨는 "실제 차를 받아보니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전성이 가족들과 함께 타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동급 최대의 차체크기와 실내공간, 국내외 신차 안전도 평가 기준 별 4개(★★★★) 이상을 충족시키는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급 최초로 1000cc DOHC 엔진이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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