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자산관리 '으뜸뱅킹' 업그레이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9.01 12:56
SC제일은행은 5000만원에서 10억원 사이 자산을 갖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으뜸뱅킹(PRIORITY Banking)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고객에게 전담 자산관리자인 으뜸뱅킹 담당자를 배정해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문시장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통해 은행 예금을 비롯해 신용카드, 집합투자상품(펀드), 방카쉬랑스 등 각종 금융 거래 업무를 처리해 준다.

으뜸뱅킹 고객은 금리 우대 및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객 자녀 유학상담, 각종 세미나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각종 이벤트에도 초청된다. 전 세계 현금지급기(ATM)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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