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사칭을 조심하라!'

봉하성 MTN PD | 2009.08.31 21:08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연예계 기상도와 같은 코너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오늘 역시 다양한 소식 준비되어 있는데요. 과연 연예가는 맑음이었는지 흐림이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이민호, 사칭을 조심하라!'
2009 최고의 인기 아이콘 이민호가 인기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이민호 매니저를 사칭하거나, 이민호가 캐스팅됐다며 투자사를 찾는 드라마 제작사를 사칭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꽃보다 남자' 종영이후 그의 행보에 연예계 안팎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 같은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태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민호 팬미팅이 현지에서 10월 24일 열린다는 광고를 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는데요.. 다행이 소속사측에서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 국내 이민호 팬클럽 가운데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이 같은 일들은 이민호의 치솟은 인기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발생된 인기몸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팬 분들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데니안, 유진 밖에 난 몰라~
인기그룹 god 출신의 데니안이 god 시절 S.E.S의 유진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능프로 '놀러와'의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에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그때 데니 형이 '난 유진이랑 꼭 사귈꺼야!“ 라는 말을 했다며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데니안은 지금 유진에게 남자친구 없다는 말을 듣고 솔깃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을 계기로 데니씨의 오랜 짝사랑이 이루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 M-NET 20‘S 초이스
지난 28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는 2009 m-net 20‘s 초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의 장인만큼 많은 스타들이 대거 참석!! 블루 카펫 위 화려한 별들의 향연이 이어 졌는데요. 그래서 저희 스타뉴스 플러스!! 별들의 향연이 있는 블루카펫 행사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 백씨 박씨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 시상식의 MC 빽가와 박지윤!! 핑크빛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모습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데요..
이날 두 사람은 블랙과 그레이로 환상의 커플룩을 연출!! 아울러 헤어 역시 예수님 스타일로 통일감을 강조했죠?

# 다이나믹 듀오
이색적인 포퍼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한 그룹도 있습니다. 바로 다이나믹 듀오!! 멀쩡한 차림대비 두 사람은 닭싸움을 하며 입장!!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 2AM, 최아라
계속해서 JYP의 오전반!! 2AM도 입장했는데요. 아역배우 출신의 최아라도 동시 입장!!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 2pm
오전반 2PM의 입장이 끝나자 누나들의 욕망 짐승아이돌 2PM이 블루 카펫 위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와.. 저 당당한 걸음과 섹시한 떡대!! 누나들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기 충분한 것 같죠?

# 한효주
다음으로는 찬란한 유산의 히로인 한효주도 보였는데요. 분홍색 쉬폰 드레스로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모습이 너무 로맨틱해 보입니다.

# 이효리
계속해서 모든 여성의 워너비스타 이효리가 등장했습니다. 어깨 부분에 힘을 준 블루계열의 의상과 아름다운 가슴 선을 강조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데요. 이만하면 이효리의 섹시본능!! 잘 나타난 것 같죠?

# 유인영
이어서 날씬한 유혹 유인영도 블루카펫 위에 등장했는데요. S라인을 강조한 검은색 미니드레스로 색 다른 섹시미를 연출!! 여러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더 화려한 모습의 스타들이 함께해 더욱 즐거웠던 20‘S 초이스 블루카펫 행사!! 다음해 블루카펫에는 어떤 스타들이 수를 놓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s 초이스 시상식은 대한민국 감성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유일의 여름시상식이라고 하죠?

특히 블루카펫 행사는 스타들 역시 신선한 트렌드를 어필하는 자리로 스타들의 새로운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20‘s 초이스 시상식 회를 거듭할수록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는 그런 멋진 시상식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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