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항공기·선박으로 리스금융 확대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8.31 14:05
현대커머셜은 31일 리스 금융 취급대상을 기존 상용차와 건설장비에서 항공기와 선박, 의료기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이 같은 리스금융을 품목에 따라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적용 금리는 고객의 신용도와 보증금 예치비율, 기업의 사업계획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현대커머셜은 고객 편의를 위해 이 같은 기계설비의 구매자금뿐만 아니라 관세나 통관비용까지 일괄 지원한다. 아울러 수입 물건의 경우 신용장 개설부터 통관, 대금지급, 보험관리 등을 무료로 대행해 주는 수입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커머셜 대표전화(1577-5200)나 기업금융팀(02-2090-507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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