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 아주캐피탈로 사명 변경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8.31 13:29
대우캐피탈은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아주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캐피탈은 사명 변경에 따른 CI 교체 작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으며, 22개 지점 옥외 간판과 서식, 홈페이지 등도 차례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캐피탈 이윤종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4년전 아주그룹에 편입된 이후 계속해서 추진해 오던 일"이라며 "사명 변경 이후 신차 캡티브(Capative)를 구축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중고차 사업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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