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창경궁서 문화재 봉사 활동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8.31 10:15
현대택배는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창덕궁 경내 대 청소및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으로 진행됐다.

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문화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택배는 현재 10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1사1촌 운동 및 아름다운가게 활동 등 상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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