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유동비율 악화

머니투데이 이형길 MTN 기자 | 2009.08.31 14:29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올 상반기 유동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12월 결산법인의 유동비율은 112%로 지난해 117%에 비해 5%p 감소했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유동비율이 높을 수록 재무 상태가 건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대 기업 중에는 POSCO가 400%로 유동비율이 가장 높았고 삼성, GS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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