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대외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에도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 가능하다. 연간으로는 당초전망치 ?1.5%을 큰 무리없이 달성할 것이다.
내년에는 내수가 회복되고 세계경제가 회복되면 성장률이 4%내외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KDI OECD도 이 정도의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어 컨센서스 예측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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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하반기에도 플러스 성장"(1보)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9.08.31 08:25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3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 조찬강연
"예상치 못한 대외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에도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 가능하다. 연간으로는 당초전망치 ?1.5%을 큰 무리없이 달성할 것이다.
내년에는 내수가 회복되고 세계경제가 회복되면 성장률이 4%내외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KDI OECD도 이 정도의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어 컨센서스 예측치라고 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대외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에도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 가능하다. 연간으로는 당초전망치 ?1.5%을 큰 무리없이 달성할 것이다.
내년에는 내수가 회복되고 세계경제가 회복되면 성장률이 4%내외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KDI OECD도 이 정도의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어 컨센서스 예측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