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간주택 공급, 지난해 32%

조정현 MTN 기자 | 2009.08.30 18:13
올해 민간 주택 공급 실적이 지난해의 3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들어 이달까지 민간에서 공급한 주택물량은 모두 3만 8천9백 가구로, 지난해 12만 2천6백 가구의 32%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도 2만 7천5백 가구에 그쳐 5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다음달엔 수도권 2만 6백 가구 등 전국에서 2만 7천2백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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