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등 3차종 9500대 리콜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8.28 17:21
GM대우의 라세티프리미어와 다마스, 그리고 마티즈 등 3개 차종, 9천5백여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갑니다.

리콜의 이유로 '라세프리미어'는 일부 차량에서 전자장치 오류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은 결함이 발생했고 다마스는 앞 유리 서리 제거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마티즈에는 안전벨트가 풀릴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3월 25일부터 올해 7월 31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차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GM대우 정비소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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