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지주사 설립 예비인가 신청

머니투데이 김혜수 기자 | 2009.08.28 17:16
한국씨티은행은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27일 금융감독당국에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한국씨티금융지주는 한국씨티은행과 여신전문회사인 한국씨티그룹캐피탈, 보험 및 카드 등 금융상품 전문판매회사인 씨티금융판매서비스 등 3개 자회사와 신용정보회사인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등 1개 손자회사를 거느리게 됩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주식이전 절차를 거쳐 연내 본인가를 받아 지주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이 지주사를 설립하면 국내 주요 은행 가운데 국책은행과 외환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게 됩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