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이번달 미국시장에서 현대차 5만 4천대, 기아차 4만대를 넘게 판매할 것으로 예상돼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끌어올려 지난달 시장 점유율 7.5% 기록해 닛산을 제치고 GM과 도요타,포드 등에 이어 6위에 올랐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의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방문해 "높은 품질과 과감한 마케팅을 통해 사상 최고 실적을 갱신할 수 있도록 재도약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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