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금협상 타결…5% 반납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8.28 10:13 우리은행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사측과 노조는 △신입직원 초임 20% 삭감 △기존직원 임금 5% 반납 △연차휴가 50% 의무사용 등을 골자로 하는 안을 27일 회의에서 타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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