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올리브나인↓, 자금조달 재차 실패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8.28 09:11
유상증자가 실패로 끝났다는 소식에 올리브나인이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올리브나인은 전날보다 35원(13.5%) 하락한 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리브나인은 전날 아윌패스를 대상으로 한 19.9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주금 미납으로 불발 처리됐다고 밝혔다.


올리브나인은 지난 12일에도 9.9억원 규모의 전환 사채(CB)를 발행하려 했으나 납입금액이 없어 미발행처리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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