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루넷·지앤알, 대규모 유증 '급락'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8.28 09:10 대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종목들이 급락하고 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지앤알과 이루넷은 유증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로 11~12% 급락하고 있다. 이루넷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12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앤알도 같은 날 운영자금 등을 마련할 목적으로 14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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