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은 27일(현지시간) 지난 상반기 순익이 10억8000만 유로(15억 달러)를 기록,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0억9000만 달러 순익과 거의 일치하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 상승한 87억7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특히 7월 들어 매출이 향상돼 하반기 영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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