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브라더스는 이날 4억7230만 달러(주당 2.93달러)의 지난 분기 순손실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30만 달러(주당 18센트)의 적자 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이며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주당 1.28달러 손실보다 악화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도 42% 감소한 4억6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톨브라더스의 이같은 실적 악화는 5억5400만 달러 규모의 자산 상각과 세금 추징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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