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2Q 순익 20%↓…예상 부합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27 18:41 세계 3위 PC 제조사인 에이서의 지난 2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서는 27일 지난 2분기에 23억4000만 뉴타이완(NT)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억3000만 NT달러보다 약 6억 NT달러 줄어든 실적이나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와는 부합하는 결과다. 이같은 수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침체 과정에서 주로 저가 컴퓨터들을 집중해서 판매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유럽, 7월 대출 증가율 둔화폭 사상 최대로이즈, 펀드운용 사업부문 매각 계획중국은행, 상반기 순익 60억弗…'예상 상회'유로존, 소매판매 15개월째 침체[유럽개장]혼조세..美·中 악재 vs 기업실적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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