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1% 떨어진 2946.39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최대 금속업체 찰코는 업계 재고가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 영향으로 2.7% 하락했다.
반면 중국 1위 건축 자재업체 안휘시멘트와 홀침의 중국 자회사 화신시멘트는 정부의 과잉생산 규제방침이 호재로 작용해 각각 2.4%, 1.8% 상승했다.
전날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철강, 시멘트, 석탄, 유리, 전력장비 등 산업의 과잉 생산을 규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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