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6% 하락한 1만473.97을, 토픽스지수는 1.16% 밀린 964.2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중국 발 악재에 원자재 거래 비중이 높은 미쓰비시상사가 2.1% 밀렸으며 일본 최대 철광석 해운업체 미쓰이 OSK는 2.1% 하락했다. 히타치와 도시바가 각각 2.72%, 2.89% 하락하며 가전주도 약세를 보였다.
전일 중국 국무원은 전일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고 철강과 시멘트, 판유리 등의 과잉생산을 억제하는 동시에 생산 설비의 중복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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