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제주도서 항공권 제시하면 30% 할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8.27 13:22

주요 관광지, 식당. 면세점 등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9월 한 달 간 부산-제주 노선의 승객을 대상으로 '플라이 앤 펀(Fly & Fun) 페스티벌 시즌2, 다시 가고 싶은 섬 제주' 행사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에어부산 부산-제주 노선의 탑승권을 제시하는 여행객들은 면세점(제주관광공사 지정)과 주요 테마파크, 레저시설과 유명 맛집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Fly & Fun 페스티벌 참여 후 홈페이지에 여행 후기를 올리면 무료항공권, 외식상품권, 모형항공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flyair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