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420개 중소제조업을 상대로 실시한 가동률 조사 결과, 7월 중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전월대비 1% 상승한 6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자동차생산 증가세가 이어지는 데다 LCD 등 전자제품 수출 호조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종별로는 지난달 가죽, 가방 등의 가동률이 3% 상승했으며 고무와 플라스틱도 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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