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퓨비트 上…최대주주 지분매각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8.27 09:14
퓨비트가 27일 개장초 상한가로 치솟았다. 최대주인 다우리월드가 보유지분 중 150만주(3.32%)를 합병을 추진중인 히스토스템의 대표이사 한훈씨에게 매각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퓨비트는 27일 개장과 동시에 전일대비 14.61%오른 1255원으로 치솟은 뒤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9시13분 현재 상한가 매수잔량은 250만주에 육박한다.


퓨비트는 26일 기존 최대주주인 다우리월드가 보유지분 중 150만주(3.32%)를 한훈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완료 후 한씨는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