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유골함 절도 용의자 검거

봉하성 MTN PD | 2009.08.26 19:38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36.5도!! 감성을 깨우는 온도로 연예가의 이슈를 찾아나서는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먼저 그동안 유가족들의 가슴을 애타게 했던 고 최진실씨의 유골함 절도 용의자가 지난밤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최진실 범인 26일 0시 대구서 검거

전 국민을 당황하게 했던 고 최진실의 유골함 절도 용의자가 드디어 검거됐다고 합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26일 0시께 대구에서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 용의자를 검거했다며 무사히 유골함을 확보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사건 발생 22일 만에 고 최진실의 유골은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유가족분들 가슴 졸이며 사건이 해결되기만을 기다리셨을 텐데요..앞으로 이런 불상사는 절대 생기지 말아야겠죠?

# 환희 싱글

인기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환희가 오는 9월,솔로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환희는 특유의 색다르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제2의 환희로 음악팬들과 만나기 위해 직접 작곡가를 섭외하는 등 가슴 설레고 벅찬 나날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듀엣에서 솔로로 가수인생 2막을 시작한 환희!!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난 26일 조승우 수애 주연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꾸밈없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수애가 함께 했는데요. 패셔너블한 치노 스타일의 화이트 룩!! 너무 예쁘죠?

조승우 수애, 대한민국 대표 감성 배우의 앙상블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이 영화는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호위무사 ‘무명’ 역에는 조승우가 명성황후 ‘민자영’ 역에는 수애가 열연을 해주었죠?

한편 수애는 이번 영화에서 생애 첫!! 베드신을 선보이며 많은 남성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수애는 조승우와의 뜨거운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한나라의 국모이자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인의 모습을 절도 있게 그려냈다고 합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시대!! 때문에 수애는 가채 한복 등 무거운 고전 의상을 입고 고군분투를 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픽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오는 9월 24일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수애는 명성황후 역을 처음 맡으며 그녀의 위엄과 절개 또 파격적인 모습까지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개봉일이 기다려 지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뉴스였죠.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이 잡혀서 정말 다행인 것 같은데요.. 범인은 고 최진실의 유골을 절도한 사유로 최진실의 영혼이 묘의 이장을 요구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고 하죠?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는 없지만 앞으로 다신 이번과 같은 일 없어야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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