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하이플러스 상가대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8.26 16:34 신라저축은행이 26일 상가를 담보로 담보인정비율(LTV)의 75%까지 대출해주는 ‘하이플러스 상가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상가는 경매 낙찰가율이 낮고 부실율이 높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잘 취급하지 않는다"며 "대출이 이뤄져도 LTV가 50%이하로 낮다는 점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과 담보순위 여부 등에 따라 연 8~14%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대법 "상가 분양업체, 상권형성 의무 없어"종자돈으로 10년 후 30억 상가 주인된다"민간경매로 역세권 상가 투자해볼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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