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동아시아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08.26 15:26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오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차 동아시아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이기우 이사장이 주재하며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SMRJ)의 마사히로 마에다(Masahiro Maeda) 이사장,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개발공사(SMIDEC)의 하프하 하심(Hafsah Hashim) 사장 등이 참석한다.

베트남 중소기업개발청(ASMED)의 위엔 쳥 휴(Nguyen Trong Hieu) 부청장,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의 위몬칸 고수마스(Wimonkan Kosumas) 국장 등도 각 기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글로벌 경제위기 하의 중소기업 지원방안’이라는 주제와 ‘기관별 구체적 협력방안 및 향후 일정’이라는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 등의 공동개최, 산업협력관 상호 파견 등의 협력사업을 담은 합의서를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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