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비즈니스용 미니노트북 선봬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8.26 12:28
↑한국HP가 26일 선보인 비즈니스용 미니노트북 'HP 미니5101'

한국HP는 업계 최초로 비즈니스용 미니노트북 'HP 미니5101'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69만원~99만원.

HP 미니5101은 튼튼하고 가벼운 블랙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10.1형 미니노트북. 외부 활동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최소 무게 1.18kg과 10.1형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 무게와 크기를 최소화했다.

또한 노트북이 갑자기 움직이거나 충격을 받아 하드드라이브에 위험이 감지될 경우, 이를 강제로 정지시켜 하드드라이브의 손상을 보호하는3D 드라이브가드(3D Drive Guard)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반 키보드에 비해 95% 수준의 독립형 쿼티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다.


HP 미니5101은 특히 강화된 배터리 성능과 인터넷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4셀 배터리를 기본으로 장착하며 최대 4시간 30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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