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에 제공 받았던 운항정보, 운항시간표는 물론 국내 예약서비스도 영상휴대전화와 인터넷폰 화면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했다"며 "지난달의 경우 이용 실적이 월 4000건을 돌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항공권 결재와 사전 좌석 예약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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