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르노삼성車 거리' 조성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8.26 10:38

명동에도 홍보관 설치 및 '뉴SM3' 포토존 마련

↑청계천 르노삼성자동차 거리에 전시된 'QM5'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영화제 기간 중인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 동안 청계천에 르노삼성의 각 차종별 차량을 전시하고 '르노삼성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29~30일 양일간에 걸쳐 명동CGV 영화관 앞에 르노삼성차 홍보관을 설치, '뉴 SM3'를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제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뉴 SM3'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르노삼성차는 다트, 골프퍼트 게임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상담 고객과 현장 이벤트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충무로 영화티켓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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