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지분법순익 감소

머니투데이 김성호 MTN 기자 | 2009.08.26 13:12
코스피 상장사들의 지분법순익이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557개사를 대상으로 지분법순익을 조사한 결과 총 5조515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분법순익이 전체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39%로 전년동기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지분법순익이 가장 큰 곳은 삼성전자로 올해 상반기 1조8852억원에 달했으며, 한국전력공사 1조932억원, LG 6465억원, SK 3873억원, 한화 2873억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2. 2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3. 3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
  4. 4 아파트 화단에 웬 검정 비닐봉지…열었더니 '5000만원 현금'이
  5. 5 허웅 "두 번째 임신, 내 아이 맞나 의심됐다"…직접 나서 눈물의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