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재래시장과 음식점, 주유소, 체육시설 등 생활편의 시설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것이다. 이날 경남은행은 함안상공회의소를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역특산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기로 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유입인구와 기업체가 매년 늘고 있으나, 지역경제는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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