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시티가이드 中 시안·美 워싱턴 발간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8.25 13:47
대한항공이 오는 26일 주요 취항지의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시티가이드'의 5번째 시리즈로 중국 시안편을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안편 시티가이드는 24쪽 분량의 접이식 소규모 책자로, 인천-시안 노선을 이용하는 전 승객 및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진시황릉, 병마용, 화청지 등의 역사적 명소뿐만 아니라 박물관 소개, 추천 호텔, 유명 맛 집 탐방, 쇼핑 정보 등 꼭 필요한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대한항공은 또 인천-워싱턴 노선의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승객을 대상으로 워싱턴 D.C.편을 제공한다.


워싱턴 D.C.편에는 주요 산책 코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부티크 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및 앤티크 쇼핑 정보가 담겨 있다.

대한항공은 파리, 서울, 상파울루 등 세계 주요 취항지의 여행정보를 담은 시티가이드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번갈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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