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유로比 5일만에 상승..'안전 선호'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8.25 05:18 미 증시가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보합권으로 밀려서면서 달러화 가치가 유로대비 닷새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8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30센트(0.21%) 하락(달러가치 상승)한 1.4296달러에 거래됐다. 달러/파운드 환율도 0.59% 떨어졌다. 엔/달러 환율은 0.15%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94.52엔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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