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사망자 발생전 녹십자추천' 폭등적중

MTN  | 2009.08.24 15:06

MTN 핫라인서 공개추천...29일 강연회서 차기주도주 대공개

펀더멘털을 중시하는 우량주 추천으로 유명한 머니투데이방송의 인기전문가 박상희 소장이 지난 12일 향후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된다며 그 수혜주로 추천했던 녹십자가 폭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소장은 신종플루로 국내 사망자가 발생한 15일 이전에 녹십자를 추천해

박소장은 당시 현 증시의 핵심주도주인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꺾이면 장이 꺾인다면서 삼성전자 역시 적극 추천했고, 이와 동시에 향후 신종플루 확산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녹십자를 함께 추천했는데, 그 녹십자가 단기간에 무려 40% 수익을 올리고 있다.

박소장은 그동안 삼성전자도 그동안 꾸준히 추천했고, 마침 단기 조정의 저점이었던 12일에도 적극 매수추천을 했다. 실제 박소장이 삼성전자를 추천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월말경 부터였다.

☞ 박상희 '녹십자-삼성전자 추천' 12일 MTN핫라인 동영상보기


당시 삼성전자가 120일선까지 기술적 조정을 보이고 있을 때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승자독식시대(강력한 실적호전)를 예상하고 55만원 전후에 “적극매수” 추천을 했고 그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박소장은 이번 장세의 투자 핵심은 대형 주도주 공략이라면서 2차전지 관련주인 삼성SDI, LG화학 등도 추천 포트폴리오에 올려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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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증시가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을때도 박소장은 상승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이라면서 조정은 핵심주도주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장은 지난 5월~7월 불안한 박스권 장세가 전개될때도 향후 경기모멘텀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에 강세장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박소장은 앞으로 증시는 핵심주도주인 IT, 자동차, 핵심 성장테마, 신종플루 테마주에 이어 금융이나 건설주로 순환매가 돌면서 증시가 한단계 더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단기적인 저항이 있더라도 주도주와 차기 주도주들에 대한 계속 관심을 가지라고 하고 있다.

이번 장에서 족집게처럼 장세전망과 종목을 적중시키고 있는 박상희소장이 이번주 토요일(8/29일)에 긴급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회에서 박소장은 '현증시 핵심주도주 매매하는 법'을 주제로 주도주는 무엇이며, 어떻게 주도주를 공략해야 하는지, 그리고 차기주도주와 유망주는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박상희 소장 투자설명회 '1600p 돌파이후 차기 주도주는?']

- 강사 : 박상희 소장, 퀸스탁
- 일시 : 8/29(토) 오후 1시~6시
- 장소 : 외교센타 2층 세미나실 (선착순 100명 / 참가비 2만원)
- 특전 : 현장 가입시 신규회원 10% 할인, 기존 회원 5% 할인
- 오시는길 : 양재역 하차 서초구청 옆 외교센터, 주차 2시간 무료
- 문의 : 02)2077-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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