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공략 유효-삼성證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9.08.24 08:28
삼성증권은 최근 주도주 지위를 공고히 하는 전기전자 대형주에 대한 공략이 여전히 유효한 시점임을 24일 강조했다.

김성봉 연구원은 이날 "현 상황에서 미국이나 중국이 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조정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도주에 대한 공략이 계속해서 유효한 전략임을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시야를 조금 더 확대시킨다면 전방산업 호전의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 IT와 자동차 부품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현재 주도주로 자리매김하는 IT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는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전략"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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