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봉 연구원은 이날 "현 상황에서 미국이나 중국이 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조정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도주에 대한 공략이 계속해서 유효한 전략임을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시야를 조금 더 확대시킨다면 전방산업 호전의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 IT와 자동차 부품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현재 주도주로 자리매김하는 IT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는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전략"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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