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국회 분향소, 23일 아침 8시 정문으로 이동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9.08.22 11:09
오는 23일 낮 2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국회 본청 앞 광장에서 치러짐에 따라 국회에 마련된 공식 분향소 조문은 이날 아침 8시까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국회 정문 앞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게 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은 22일 국회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영결식 예행 연습 등 준비 관계로 국회 공식 분향소 조문은 23일 아침 8시까지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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