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모펀드의 거래세 면제 일몰을 연장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홍 국장은 "설령 과세쪽으로 방침을 정하더라도 단번에 0.3%의 거래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담이 될 것"이라며 "과세에 반대할 명분은 없지만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야 한다는 게 금융위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홍 국장은 또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금지와 관련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문제인데 당분간은 계획이 없다"면서 "최소한 이달이나 다음 달까지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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