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올해의 2차전지 기업상' 수상

임지은 MTN 기자 | 2009.08.21 11:30
LG화학은 세계적 권위의 시장조사ㆍ컨설팅 기관인 프로스트 & 설리번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2차전지 기업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 시상식은 올해 처음 제정된 것으로, 리더십, 혁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2차 전지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라고 LG화학은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노트북과 휴대전화용 리튬이온 2차전지를 개발해 1998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해 휴렛패커드와 델, 노키아 등 세계 유수의 컴퓨터ㆍ휴대전화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는 현대기아차, GM 등에 공급하는 등 2차전지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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