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앤노블은 20일 성명을 통해 지난 2분기 주당 21센트(1230만 달러)의 순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주당 10센트 순익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또 보험사업 수익을 제외하면 주당 14센트 순익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아울러 지난해 같은 기간 거둔 주당 27센트(1540만 달러) 순익에 비해서도 악화된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1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