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정적자 전망 2620억弗↓ 예정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20 22:35 미국 오바마 행정부 예산 당국이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당초 전망보다 하향 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재정적자 규모는 지난 5월 예상보다 2620억 달러 줄어든 1조5800억 달러로 전망된다. 다음 주 발표될 백악관의 예산 보고서에서는 오는 9월로 끝나는 2009회계연도의 재정 지표가 경제 안정화 추세화 함께 줄어든 지출 감소에 따라 상당히 향상됐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 지수선물 하락 반전…고용지표 악화 영향美, 신규실업수당청구 1.5만건↑…'예상 상회'(상보)美, 신규실업수당청구 57.6만건…전주보다 증가(1보)[뉴욕개장전]원자재값 상승 등 호재, 지수선물↑설탕협회 "설탕 공급 부족 규모 확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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