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협회 "설탕 공급 부족 규모 확대"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20 20:51 국제설탕협회(ISO)가 기상 이변에 따라 인도와 브라질에서의 설탕 수확이 감소해 글로벌 설탕 수요가 생산을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ISO는 다음달 말까지 글로벌 설탕 수요가 생산보다 935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비축량은 예상 사용량의 38%까지 떨어져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탕 가격은 연초 대비 92% 상승했으며 지난 주에는 28년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시어스홀딩스, 2분기 예상밖 적자전환[인도마감]亞증시·금속값 상승에 오름세인도 증시, 상승 마감..선섹스 1.3%↑中 인민해방군, 홈페이지 개설대만, 2Q GDP 전년比 7.5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