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Q GDP 전년比 7.54%↓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20 18:08 대만의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4%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7.80% 감소보다는 다소 양호한 감소폭이다. 또 전년 동기 대비 10.24% 감소한 지난 1분기 실질 GDP보다 3%포인트 가까이 호전된 수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ICBC, 상반기 순익 2.9%↑…'예상 상회'英, 7월 재정적자 사상 최대'스위스 시계' 수출, 7개월 연속 감소[유럽개장]中증시·유가 상승에 일제 오름세[중국마감]큰 폭 반등, 전날 낙폭 만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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